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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] 월봉사

천년 사찰에서 마음의 평온함을~

울산 동구 화정동에 위치해있는 월봉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울산의 유일한 사찰입니다. 언제든지 방문하여 조용히 둘러보며 마음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

[울산콕콕!] 천년 사찰에서 누리는 마음의 휴식
울산 동구에 위치한 월봉사는 1,000여 년 전 신라시대에 창건된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입니다.
신라 경순왕 4년(930년)에 당대 최고의 승려였던 성도 율사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.
함월산에 위치하고 있는 월봉사는 지난 1,000여 년 동안 온갖 풍상 속에서도 사적을 잘 보존하고 있는 울산의 유일한 사찰이기도 합니다.
사찰의 경내를 둘러보면 오랜 시간동안 잘 지켜온 우리의 사찰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월봉사를 창건할 당시 이곳은 깊은 산속이었지만,
지금은 산중 사찰이라기 보다는 언제든 갈 수 있는 생활 속의 사찰이 되었습니다.
그래서 종교적 의미보다도 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마음의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.
불교신자들에게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오랜 전통이 숨 쉬는 사찰이 있어 더욱 값질 것입니다.
조용한 산자락에 위치한 월봉사에서의 하루는 마음의 안정과 잠시나마 일상을 잊을 수 있는 평화로움을 줍니다.
대종, 법고, 운판, 목어 이 네 가지를 가리켜 사물이라고 하는데, 월봉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.
물건 하나하나에서 오래된 사찰의 고풍스러운 멋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.
월봉사는 유치원부터 노인 요양원까지 부설기관을 운영하며 계층 간의 포교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.
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 자연을 느끼며 조용히 산책하고,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월봉사!
우리의 오랜 사찰문화를 엿보고 1,000여 년간 잘 보존된 이곳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?
지도 주소 : 울산 동구 봉수로 55 길찾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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